작년 오피스텔 매매 34.6% 상승 총액 13조원


작년 오피스텔 매매 34.6% 상승 총액 13조원

오피스텔 매매시장의 수요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지난해 오피스텔 매매가 총액이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아파트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체상품으로 주목받은 오피스텔의 거래가 크게 늘었다. 올해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하는 규제가 추가된 데다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돼 열기가 계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1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를 바탕으로 전국 오피스텔 매매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오피스텔 매매 실거래가 총액은 13조6476억원으로 전년(2020년 10조6028억원) 대비 28.7% 늘었다. 2006년 이후 거래총액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다. 2020년 10조6028억원이 거래되며 최대치를 경신했는데, 지난해에 다시 경신한 것이다. 거래총액은 전국적으로 늘었는데, 특히 수도권의 오피스텔 거래총액이 증가했다. 지난해 수도권의 오피스텔 매매 총액은 전년보다 34.6% 늘어난 11조1526억원이었다. 거래량도 2020년 3만3823건에서 지난해 4만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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