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토)부터 11월 6일(일)까지, 지금부터 3주 동안은 대한민국 가을 단풍여행 주간. '가을'이란 말은 '열매를 거두다'란 의미의 '열매를 갓(끊)다'가 변천한 어원이란 설이 있습니다. '갓을'이 '가슬' 그리고 지금의 가을로 바뀌었다는 것. 또 하나는, 남부지방 방언 중 '추수하다'란 뜻의 '가실하다'의 변형이라는 설도 있다고 해요. 이 모두 '결실'이란 공통점을 가지는 가을은, 채우고 여무는, 만물이 풍요로운 때를 말한답니다. (좌) 벚나무 단풍 낙엽 (우) 단풍이 든 담쟁이덩굴 @오마이뉴스 풍요의 계절 가을, 약 3주간의 단풍 구경 기회는 가야 할 곳, 가보고 싶은 곳은 많지만 시간은 한정적. 그렇다면 올해는 키워드 하나 콕 찝어 테마여행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바로, '가로수길' 입니다. '가로수길' 하면 떠오르는 첫번째 동네는 신사동, 그런데 '가로수길 단풍'으로 구글 네이버 검색해보면, 전국 여기저기 가로수길 단풍명소가 있답니다. 그렇다면, 우리 동네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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