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간고사는 수행평가로 대체한다.


이번 중간고사는 수행평가로 대체한다.

복직하고 보니 우리 때는 없던 '언어와 매체'라는 과목이 생겼다. 누리소통망(sns), 휴대 전화 메시지 어플(카톡)과 같은 각 매체의 특성이랑, 매체를 사용하여 대화할 때의 태도, 저작권 등 이런 걸 가르치란다. 이 과목은 '도덕'스러운 가르침 빼면 사실 교사보다 학생이 더 매체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 느낄 때가 많다. '해시테그'도 아이들은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쓰는데, 다른 매체와 구분하는 대단한 포인트처럼 문제로 출제되기도 한다. 그래서 결국은 태도나 저작권 수업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교과서 학습활동 중에 신문 기사가 실려 있었다. 400명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말로 상처를 주었거나 받았던 적이 있는지 묻고, '상처받았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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