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디지털 드로잉 -디지털 적응기 3


취미생활 디지털 드로잉 -디지털 적응기 3

어렸을 때 한옥으로 된 작은 앞마당에서 진돗개를 키운 적이 있었다. 덩치가 나 보다 큰데도, 내가 겁도 없이 진돗개 무등을 타고 놀았던 기억이 많이 난다. 참 순하기 순한 진돗개였다~그립당~ 지금 키우는 동물을 반려견, 반려묘라고 하는데 "반려"라는 의미가 참 좋은 것 같다. 남편이나 배우자도 한집에 사는 반려인 이라고 하듯이 동물도 가족으로 인정하여 그런 것 같다. 가족처럼 친구처럼 친숙한 느낌의 동물을 한번 그려보고 싶었다. 동물들은 기본적으로 털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뽀족뽀족한 느낌이나 부드러운 양털 질감을 표현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디지털 드로잉으로 반려동물 그리기 ** 사용한 디지털 드로잉 앱 **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 아이패드, 갤러시 모두 지원 가능 무료 앱 먼저 몽실몽실한 털로 온몸이 덮여있는 '비숑'을 그려보았다. 비숑의 곱슬곱슬한 털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여러 브러시 중에 [연필 1]로 형태를 잡아주었다. 아트 연필로 마무리를 해주었더니 약간의 명암으로도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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