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을 그의 양복에 따라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 부인의 의복에 의해서 판단해야 한다


남자들을 그의 양복에 따라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 부인의 의복에 의해서 판단해야 한다

조선시대의 명장(名將)에 황희(黃喜)라는 인물이 있다. 그는 명석한 두뇌를 가졌으며, 인정에 밝고 시비곡직(是非曲直)을 가려준 명재상(名宰相)으로 유명하다. 어느 날 하녀 갑이 뭐라고 불평을 했다. 황희는 "네 말에도 일리가 있다"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서 하녀 을이 또 불평을 한다. 그러자 "네 말에도 일리가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것을 보고 있던 부인이 "당신께서는 양쪽을 다 옳다 하시니 그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하고 말했다. 그러자 "당신 말에도 역시 일리가 있다고 말하지 않는가?"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한 친구가 왜 시비를 분명히 가리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황희는 빙그레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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