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설레였다. 그런데 내가 본 그곳은...


#23.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설레였다. 그런데 내가 본 그곳은...

기대를 안고 왔던 바다, 그런데 바다는 보이지 않고 호수만 보인다. 내가 아는 바다는 수평선이 넓게 펼쳐져 있고, 파도가 넘실대는 에메랄드빛, 게다가 넓게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바다를 상상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지금 내 눈에 보이는 바다는 그냥 물만 있는 탁해보이는 잔잔한 동네 하천 같은. 이거 말도 안 된다. 이게 바다라니.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 바다들 바라보며 좋다고 외치며 사진을 찍고 포즈를 잡고 기념으로 남기겠다며 즐거워들 하고 있다. 나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모습들이다. 아마 저들은 한 번도 우리동네 바다를 본 적이 없을 것이다. 한 번이라도 봤더라면 이 바다를 보며 저렇게 감탄하지는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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