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뱉은 말 한 마디가 총, 칼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내게 큰 감명을 안겨준 책! (36번째 이야기). 말은 우리를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한다.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위로를 줄 수도 있다. 희망을 주는가 하면 좌절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기도 한다. 우리는 말을 통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고상한 뜻을 알릴 수도 있고, 마음속 깊이 숨어 있는 욕구를 표현할 수도 있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지도자와 사상가들은 말의 강력한 힘으로 우리의 감정을 변화시켰다. 그들은 말로 자신의 명분에 대한 지지를 얻어냈다. 그들은 운명을 개척하려고 말의 힘을 빌렸다. 말은 감정을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행동을 유발하기도 한다. 말은 행동을 통해 우리 삶의 행적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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