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정점은 전원생활일까 ?


마지막 정점은 전원생활일까 ?

어릴적 정말 지치도록 놀던 곳...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비를 맞으며... 눈이 오면 눈을 쫓아다니며 눈을 맞고.. 특히, 눈이 내리면 강아지들이 그렇게 좋아라하는데 그 강아지들 뛰놀던.. 시골은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곤 했다... 경치가 좋은 곳에 멋진 집을 짓고 사는 것..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생활이 아닐까..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귀농, 귀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왔다.. 도시에서 살던 사람들이 어떻게 귀농, 귀촌을 결심하게 되었고 어떤 과정이 거쳐 정착하게 되었고 현재의 모습은 어떠한지.. 귀농, 귀촌이 성공하기가 쉽지만은 않겠지만.. 성공한 분들의 모습은 부럽기만 하다.. 주인장의 말씀.. 나이들면 2층도 오르내리기 힘들어 단층으로 지으셨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넓직한 땅에 굳이 층을 올리 필요가 있으랴.. 이렇게 넓은 마당.. 그것도 잔디마당이 있고 주위에 꽃들이 피어 있으니.. 전원주택으로는 최고가 아니겠는가.. 주변에 국립공원이 위치하여 경관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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