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육박했던 지난 토요일 서산에서 오신 수강생분과 함께 수제청자격증반수업을 진행했어요 50대 후반이신 분이신데 견과류바매장을 오픈하셨고 수제청을 같이 판매 하시고자 배움 하신다고 하시면 워낙에 손으로 뭘 하는걸 좋아하고 또 나이들어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무언가 집중할수 있는것이 있는것이 좋을거 같아 오픈하셨다고 하시네요 그 열정 정말 배워야 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수업을 하면서 이런저런 수다끝에 종친이란걸알았어요 고모님뻘 되는 이렇게 만나기도 쉽지않은데 아주 많은 얘기를 하느라 사진 찍는걸 깜빡 ㅎㅎ 그래도 너무 재미있는 시간들이었어요 유익한 시간들이었다고 하시며 따님과 함께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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