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구름빵' 그림책 작가 백희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구름빵' 그림책 작가 백희나

20년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인,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 백희나. 그녀의 그림책을 한 권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그녀의 동화책 속 작품세계에 반할 수밖에 없다. 그녀 만의 빛나는 재능과 엄청난 노력으로 만든 동화책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그리고 자랑스럽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이 우리나라에서 67개국 240명의 후보중에서 이 상을 수상 하게 된 백희나 작가가 자랑스럽다. '말괄량이 삐삐'의 스웨덴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리며 만든 상인데, 이 상은 아동 문학계에서는 노벨상 급으로 전 세계의 작가들이 꿈꾸는 상이다. 이 상을 우리나라 작가가 받다니 놀라운 일이었다. 하지만 백희나 작가의 작품을 알고 있는 이들에게는 사실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그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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