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예술마을의 '커피공장103'과 '르시랑스'를 가는 이유


헤이리 예술마을의 '커피공장103'과 '르시랑스'를 가는 이유

고독하지만 따스한 감성,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로 가는 자유로를 달리다 보면 파주출판단지가 나온다. 거기서 좀 더 달리다 보면 나오는 헤이리 예술마을. 마음이 팍팍한 날에는 헤이리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헤이리는 왜 이렇게 사람을 끌어당길까? 겨울 평일에는 사람들이 없어 마치 폐장한 놀이동산같이 느껴지는데 말이다. 헤이리에는 커피공장103과 헤이리시네마 헤이리 예술마을 6번 게이트에 들어서면 커피 볶는 냄새가 난다. 그 냄새를 따라 들어갈 수밖에 없는 커피공장103. 복층상가에서 시작해 맞은편에 3층 건물을 지었다. 거의 헤이리 예술마을과 역사를 같이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로 운영되는 1~2층과 헤이리시네마의 3층이 개방감 있게 한눈에 보인다. 1층에는 베이커리와 디저트들, 판매되는 원두와 커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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