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시작할 때마다 말썽이네요


무언가를 시작할 때마다 말썽이네요

중개사 업소 오픈을 했습니다. 정식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트지 부착도 안한 상태랍니다. 구청에 등록도 마치고, 광고도 올리고, 손님을 맞이해야 하는데 샤무실 구할 때부터 작은 해프닝의 연속.... 그리고 지금 형광등까지 나간 상태랍니다. 아~ ㄱ ㅐ짜증! 최종적으로 선택된 위치 위 매물을 선택 전에 다른 매물의 계좌번호를 불러줘서 돌려받기를 시작으로 구청에 갔더니, 용도가 안 맞아서 등록을 못해준다. 바닥에 설치된 콘센트 박스가 깨져있질 않나 우여곡절 끝에 사무집기가 도착해서 조립 어제는 3단 서랍장이 비에 살짝 젖었음에도 가구 표면이 부풀어 올라서 교환 신청 급기야 형광등 2개가 불이 들어오질 않네요 첫 이미지 보면 분명 4개가 정상으로 작동했던 것을 볼 수 있네요. 관리단 전기팀이 와서 이것저것 살펴봤는데, 공사한 인테리어 업체에게 전화하라고 답변을 듣는 순간 한숨과 함께 욕이 나올 뻔.... 지금 현재, 공사 담당했던 직원인지 사장인지 온다고 연락만 했고, 하염없이 기다리...


#끝나기를 #해프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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