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가 붉은 노을로 답하는 듯


호수가 붉은 노을로 답하는 듯

그녀의 스카프에 호수를 담다 ②어디쯤 가고 있냐? 길은 막히지 않고?좀 막히는데, 여기는 곤지암 주변이야, 중부타고 오니 좀 낫더라고, 너는?난 죽겠다, 길을 잘못 들어선 건지 원, 영동고속도로로 쭉 달릴 속셈으로 신갈을 지나고 있는데 엄청 막힌다. 그냥 서 있다. 그나저나 어쩌냐 빨리 가서 리허설도 해야 하는데 걱정이다.‘딴따라’가 청풍호반에서 조그마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그래 둘은 동반자 자격으로 관람하기로 하고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이렇게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Gaul이나 G4의 입장에서는 그냥 구경하는 것이니 별 부담이 없겠지만 행사를 주관하는 입장에서는 길이 막혀 시간에 쫓기면 초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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