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포틀랜드 일상 (2)


2019 포틀랜드 일상 (2)

미국은 워낙 미식축구가 핫해서 축구는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고 하는데, 포틀랜드는 축구를 사랑하는 도시 중 하나! 여자축구팀 Thorns 경기를 보러 처음 가봤는데 경기장이 가득가득 생각보다 다들 너무 열정적이라 놀랐던 기억ㅋㅋㅋ Thorns 팀 컬러가 레드라서 마치 붉은악마들 속에 있는 것 같은ㅋㅋㅋ 경기 끝나고 친구들이랑 치폴레!! 치폴레 제발 한국에 들어와줘 ㅠㅠ 타코랑 포틀랜드 로컬맥주(아마도..) 비벌튼 쪽 푸드트럭존에 가는길 하늘이 너무 이뻤다 ఇ 가는길에 우연히 빈티지샵이 보여서 구경도하고, 푸드트럭 도착! 중국식 볶음밥이랑 오렌지치킨 귀염뽀짝 스쿨버스 나의 최애버거 ‘Little big burger’ ఇ 포틀랜드 로컬 버거샵이라 더더욱 그리운맛 ㅠㅠ 치즈버거를 하면 원하는 치즈를 고를 수 있는데 나는 항상 goat cheese! 추천받아서 우연히 먹어봤는데 취향저격 그리고 여기 트러플 프라이는 진짜 꼭 먹어야함 ㅜㅜㅜ 친구들이랑 버거 사서 로즈가든으로! 평화로움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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