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티비] 코카콜라를 이긴 "음료계의 박항서들"

한국의 ‘국민음료’라 불리는 음료수들이해외에서 한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러시아에는 레쓰비와 밀키스가,캄보디아에서는 박카스가,말레이시아에서는 뽀로로 음료가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베트남은 어떨까요?베트남의 히딩크 (a.k.a 쌀딩크) 박항서는축구에서뿐만 아니라 음료판매에서도대기록을 세웠습니다.바로 박항서 감독이 광고에 출연하면서박카스가 출시 4개월 만에280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합니다. 박카스 외에도 삼육두유,아침햇살도 인기가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특히 아침햇살은 2017년에 음료매출 순위에서코카콜라를 제쳤다고 합니다. 성공요인으로는 아침밥을 챙겨먹는베트남문화와 함께 어우러져출근길, 등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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