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혼조세 아이오타 60% 급등


비트코인 혼조세 아이오타 60% 급등

비트코인이 30일 발표되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발표를 앞두고 3만7800달러선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잠잠한 시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오타(IOTA)코인이 60% 폭등하며 주목을 받았다.

아이오타는 아랍에미레이트(UAE)의 국제금융자유구역인 아부다비글로벌마켓(ADGM)에 공식 등록한 첫 가상자산 재단이 됐다. 3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9% 상승한 3만78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았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기대감은 이어지고 있지만 별다른 호재가 나오지 않으면서 숨고르기 장세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이 횡보하면서 알트코인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94% 하락한 20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2.01% 상승했고, 리플은 0.67% 하락했다.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건 PCE다. PCE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내달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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