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공부에 대한 비평. 1


역학공부에 대한 비평. 1

乙.. (易)역학은 여전히 어려운 분야 & 아무래도 시간이 있을때 이분야를 공부해야 할것같다. 1) 그럼 도대체 무엇, X-텍스트를 공부해야 할까? 뭐, 그런게 있기는 할까? 물론 정역을 연구하고, 주역을 반드시 읽어야 할까? 그러면 그곳에서 과연 정답을 찾을 수가 있을까? 아니, 그렇다면 차라리 역학 전문가를 찾아가서 자문을 구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과연 신뢰할 만한 역학자가 있기는한 것일까? 뭐, 그것에 대해선 어쩌면 그들도 장님이 코끼리코 만지는 꼴이 아닐까? 그런데 바로 그곳이야 말로 어쩌면 역학과 과학의 학문이 서로 놓여있는 지적 전통(혹은 방법론)의 차이가 명백히 드러나고 있는 문제적 지점이 아닐까? 2) 솔직히 공부해보겠다는 댓글에 어처구니가 없어서 '정신차리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싶었다는 그때의 심경을 고백해야 할듯도 하다. 왜, 어찌하여 먼져 문제설정을 바꾸려는 발상의 전환은 항상 없을까? 과연 나는 님보다 역학에 대하여 더 많이 공부했을까?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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