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도시 여행 1일차, 정겨웠던 다카마쓰 숙소


일본 소도시 여행 1일차,  정겨웠던 다카마쓰 숙소

퇴사후 뜬금없이 일본 소도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2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나니 멀리가서 생각정리라도 좀 하고싶었나보다 내가 결정한 곳은 다카마쓰 라는 일본의 작은 소도시 어쩌다 그곳으로 가게 되었냐면 그 이유는 간단하다 초 저렴한 왕복티켓값 유류비 합쳐서 왕복으로 20만원 조금 넘는 염가에 올라왔길래 어디든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질러서 후딱 다녀왔다. 말 그대로 부딪혀보자는 마인드로 떠난 여행이라 숙소도 예약을 안하고 갔다. 공항에 도착하니까 부슬부슬 비도 내리는데 이건 뭔가 아니다 싶은 마음으로 좀 아득해졌다 사실 공항도 좀 특이한데 다카마쓰라는 곳이 사누키 우동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 어필을 곳곳에 해두었다 공항 2층에서 수돗물 틀면 우동국물이 나온다 사진도 찍었는데 찾질 못하겠다 아무튼 다시 숙소 얘길 해보자면 부랴부랴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해서 들어갔다. 내가 간 곳은 하나헤(HANAHE) 라는 곳의 게스트하우스였다. 다카마쓰 게스트하우스 BJ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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