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서비스인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계정 공유 금지


OTT서비스인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계정 공유 금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가 한국에서도 '계정 공유'를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계정 공유 넷플릭스는 이전에 "비밀번호 공유는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전 세계 가입자를 끌어모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2월 캐나다와 유럽을 시작으로 100여 개 나라에서 계정 공유를 금지하였고, 이제 국내에서도 같은 정책을 시행하려 합니다. 이에 따라, 같은 가정에 살지 않는 사람들과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하려면 매달 5천 원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넷플릭스가 이러한 정책을 적용하는 주된 이유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수익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넷플릭스는 올해 3분기에만 신규 가입자 876만 명을 확보하며 '계정 공유 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동시에, ..


원문링크 : OTT서비스인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계정 공유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