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암 #제주도서관


새암 #제주도서관

제주도서관독서회지 새암 2023 서른한 번째 제주도서관, 150*220mm, 272면, 비매품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라는 개천절 노래 가사가 있듯 흐르는 물은 발원지가 있기 마련. 우리나라 압록강의 발원지가 백두산 천지라면, 제주도 모든 계곡의 발원지는 한라산 백록담이라 할 수 있다. 곧, 우리의 새암이다. 220g 매직패브릭 아이보리(한솔제지), 100g 네오스타미색백상지(무림제지), 120g 매직칼라 굴색(한솔제지) 옵셋인쇄, 무선제본(날개), 무광코팅, 유광에폭시 책 속으로 풍덩! 계묘해인 올해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계묘해’가 토끼해이다 보니 ‘토끼와 거북이’란 전래동화가 떠오릅니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하는데, 토끼는 자신이 빠르다는 자만을 부리다 그만 거북이에게 지고 말았다는 이야기이지요. 우리는 그 이야기를 어렸을 적부터 듣고 자라며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자만에 빠지면 안 된다는 것,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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