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종 인간 - 인간 또한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종이다


침입종 인간 - 인간 또한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종이다

침입종 황소개구리와 뉴트리아 한때 황소개구리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많이 회자됐었다. 토종 개구리와 물고기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고 심지어는 뱀까지도 막무가내로 먹어 치웠기 때문이다. 외래종의 침입으로 토종 환경에 교란이 온 것이다. 황소개구리를 천하의 나쁜 놈으로 몰고(엄청난 덩치와 무서운 생김새도 한몫했다) 그들을 물리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뿐 아니라 베스도 있고(어제 본 뉴스에서는 베스를 잡았다 다시 풀어주면 벌금을 물게 한다고 한다) 낙동강에는 괴물쥐라 불리는 뉴트리아도 있다. 가장 최근엔 살인개미라 일컬어지는 붉은 개미까지. 이런 침입종에의한 생태계 파괴와 토착종 멸종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다. 세계 곳곳을 쉽고 빠르게 다닐 수 있게 되다 보니 이젠 범 지구적인 문제가 되었다. 이에 우리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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