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평동/남포동/양고기 양꼬치 맛집 『 양과의하루 』

조선족이 하는 레알 양고기, 양꼬치 맛집 " 양과의 하루 " 단둘이 외식은 안 한 지 꽤 오래되었다 항상 부모님 아니면 조카와 함께 있어서 이번 주말은 우리끼리 시간을 보내자고 하는 넙덕이 일 마치고 앙이와 함께 다대포 한 바퀴 돈 뒤 다리 아프다고 징징대는 넙덕이는 끌고 부평동 족발 골목으로 간다 부평동 족발 골목에는 징기스라는 체인점, 양식당 등 군데군데 양고기 집이 많이 있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찾게 되는 집은 양과의 하루이다 부평동에 보면 2곳이 있는데 가족이라고 했던 것 같다 10년 정도 장사를 하셨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맛이 보장된 집이다 가게 앞에는 숯을 피우는 곳이 있어 다소 지저분해 보인다 코로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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