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를 써봐야겠다.


유서를 써봐야겠다.

여러분은 유서를 써보셨나요? 발단 유서는 죽기 전에 쓰는 글이죠.

그러다보니 살아온 인생에 대한 후회, 한탄이 내용의 주를 이룹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서를 죽기 직전에 쓰는 게 아니라, 지금 써보면 어떨까?" 유서를 써보면 좋은 점 유서를 써보면 좋은점...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내가 죽게 된다면 어떤 것들을 후회할지 생각해보게 되니까요.

'하고 싶었던 일들을 모두 해볼걸'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말할걸'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걸' 죽음을 눈앞에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소용없는 생각들이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분들 계실 겁니다.

유서를 한 번 작성해보고, 미리 후회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당장의 목표를 그 후회들을 만회하는 방향으로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유서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죠.

오늘 이 글을 쓰고, 유서를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


#막막함 #유서 #인생 #죽음 #후회

원문링크 : 유서를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