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마사지 시원하게 풀어줬어요

정말 큰 맘먹고 다녀온 여행이었어요. 얼마만에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낸건지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다녀온거거든요.요즘 워낙 시국이 불안정하기도 하고 한참을 집과 회사만 오가던 생활이었거든요.

그래도 많이 줄어들고 개인위생 신경쓰면서 마스크 철저하게 쓰고 잘 챙기면 걱정할만한 일은 없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기도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바람이라도 쐬자는 마음에 다녀오게 된거예요. 가족들이랑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고 뭔가 오랜시간 답답한 마음이 컸는데 그래도 가까운 거리라도 다녀오고 나니까 기분이 확 풀리더라구요.

오랜만에 두시간 가까이를 운전하니 사실 쉬운건 아니었어요. 지루할틈은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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