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의 출처를 밝히다

내가 왜 그랬을까?생각의 출처를 밝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서 올라오는 생각이면 다 자기 생각인 줄 안다. 내가 왜 그랬을까?

어떤 일을 하고도나중에 보면 왜 그랬는지 모른다. 마음의 세계를 아는 사람들은,제주도 사람이 남제주군 감귤과 북제주군 감귤을 가려내듯이자기 속에 일어나는 생각의 출처를 정확하게 구분할 줄 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마음에 수없이 많은 그림을 담는다. 다시 말해, 수없이 많은 생각을 만들고또 생각을 받아들인다.

마음은 여러 다른 생각들을 받아들이면서 달라지고, 또 그 생각들이 자라나면서 변화가 일어나는데, 그런 과정에서 우리 마음에 가장 강력하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악한 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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