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전속계약 종료 역주행의 신화가 무너지다

2월 16일 가요계에 갑작스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역주행 신화로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전속계약을 종료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최초 언론 발표에서 해체가 언급되어 팬들은 갑작스런 해체가 놀라웠다는 반응이었는데 이후 해체가 아닌 전속계약 종료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조금씩 잠잠해지고 있습니다. 2021년 해체를 논의하던 브레이브 걸스는 2017년에 발표한 미니 앨범 4집 롤린(Rollin')이 역주행하면서 일약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역주행을 하면서 브레이브 걸스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무대와 CF를 섭렵하며 그야말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오래 전 발표한 앨범이 역주행을 했기 때문에 팬들의 시선은 새 앨범과 활동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가수가 오래 전 발표한 앨범으로 계속 활동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브레이브 걸스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는 역주행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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