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역시 전이죠~


비오는 날엔 역시 전이죠~

비오는 날에 생각나는 건 역시 파전과 막걸리인데, 주량이 맥주캔 하나면 치사량에 가깝기에 막걸리는 생략하고 부추전만 했네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파전인데 애들이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오징어와 부추를 넣어 부추전을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매운 음식을 언제쯤 맘편히 먹어볼 수 있을까요? 제 모습을 갖추며 맛있게 익어가고 있으니 제 마음도 덩달아 심쿵하네요ㅋㅋㅋ 냄새가 끝내줍니다 ㅎㅎㅎ 노릇노릇 잘 구워졌네요. 맛있겠네요.. 어서 내 뱃속으로 들어오너라~~~ 애들이 오징어만 다 골라먹고, 빠삭빠삭한 가장자리 부분만 골라먹어버렸어요.. 흑흑 저도 좋아하는 데 어쩌겠어요. 양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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