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은 수제비


오랜만에 먹은 수제비

여기저기 임장을 다녀오고 나니 많이 출출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수제비를 먹기로 했어요. 원래는 어제 먹으려고 했었는 데 반죽하는 것을 잊어버려서 아쉽지만 내일로 미룰 수 밖에 없었네요. 잊어버리기 전에 바로 반죽을 하고 야채를 준비했어요. 수제비에 들어가는 야채가 단촐하긴 하지만 맛을 내는 데 충분하답니다. 사진상으로 그릇이 작아보이지만 지난번 포스팅에서 부추전을 올렸던 큰 접시예요. 옆에 밀가루 반죽량이 너무 많아서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소 한마리도 거뜬히 삼킬만큼 배가 많이 고팠기에 그냥 다 하기로 했네요. 수제비가 보글보글 끓으며 풍기는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임장 다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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