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니 일본 료칸이 그리워지네...


겨울이 오니 일본 료칸이 그리워지네...

몇 년 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엄마와 함께 갔던 일본 하코네 온천... 엄마는 4남매를 두셨고 모두 미국으로 생활 터전을 옮겼기 때문에 엄마도 미국에서 4-5년 정도 같이 사셨다. 그러다가 언니네가 한국으로 나오면서 엄마도 한국으로 가시겠다고 해서 한국으로 터전을 잡으셨다. 일본을 가고 싶으시다는 엄마의 소리에 한국으로 와서 엄마를 만나 바로 일본으로 갔다.... 인천공항에서 접선.. 하하...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와서 시간이 남아 라운지에서 샤워도 하고 밥도 먹고 시간을 보내니 엄마가 공항 안으로 들어오셨다.. 엄마와 여행 시작... 일단 도쿄로 갔다. 나리타공항에 내려서 바로 공항버스를 타고 신주쿠역으로 갔다. 그곳에서 신주쿠역에서 바로 신칸센을 타고 하코네로 향했다. 엄마를 모시고 가는 거라 되도록이면 동선이 깔끔하게 연결되는 것으로 잡았다. 하코네에서는 하루는 전통적인 료칸을 (이치노유그룹호텔) 또 하루는 현대식 료칸을... (아시노고 하나 오리 호텔) 전통적인 료칸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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