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절주절


오랜만에 주절주절

주간일기쓰기가 생긴 거 이제서야 알았어요. 이벤트도 참여하고 소소한 이야기도하고 블로그활동도 더 하게되니 안할이유가 없지요^^ . 요즘 저의 고민은요. 다시 공방을 할 수 있을까? 다시 떡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첫아이를 임신하고 일을 서서히 줄여나갈 때 제 공방 자리를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어차피 계약기간도 끝) 공방을 비우고 떡수업만 조금씩 하다가 예정일 두달전쯤 조기진통이 와서 입원하게 되는 바람에 일을 아예 중단하고요. 19년도 3월에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아~~주 가끔 출강만 나갔지요. 그러고 남편 직장문제로 안동으로 이사가는 바람에 일은 거의 못하고.. 이제 첫째 어느정도 키웠으니 다시 일해보자며 안동에서 공방자리 알아보는데 둘째가 찾아왔고^^;; 어찌저찌하다 다시 대구로 이사왔네요. 그리고 22년 1월에 둘째 출산하고 열심히 육아중입니다. 내가 애둘맘이라니....... 아이가 둘이다보니 하루종일 얽매여야하는 공방은 어렵겠더라고요. (하루종일 일해야 월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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