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짧은 휴가 기록 (강릉 베이커리카페 퍼베이드)


8월의 짧은 휴가 기록 (강릉 베이커리카페 퍼베이드)

퍼베이드의 스마일 쿠키 8월 셋째 주, 오르다치과의 휴가를 가졌습니다. 병원에서의 정신없는 일상으로 이번 휴가에는 집 근처에서 말그대로의 '쉼'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작년부터 수영장 한번 못가본 아이를 위해 급하게 강릉 나들이를 결정했습니다. 하루전날 급하게 결정한 터라 원하는 호텔을 찾기가 힘들었어요. 꼭 객실 안에 우리만 쓸 수 있는 수영장이 있을 것! 이라는 조건으로 숙소를 결정하고, 짜여진 스케줄 없이 훌쩍 떠났습니다. 실외 및 실내 수영장이 갖춰져있고, 각각의 객실 내부에도 프라이빗 수영장과 스파가 갖춰져 있는 곳입니다. 저희가 머문 곳은 2층이었는데, 현관문을 열면 아래와 같이 평화로운 뷰가 나옵니다. ^^ 매년 두세번씩은 강릉으로 떠나오는 터라, 이번에는 별다른 계획없이 거의 내부에만 있었습니다. 아이는 수영장 하나면 다른건 상관없었기에 ^^ 저도 편하게 쉬다올 수 있었어요. 떠나기 전날 밤 급하게 로켓와우로 물놀이 용품들을 주문해서 여행 당일 챙겨갔습니다. 물에 뜰 수...


#강릉베이커리카페 #강릉퍼베이드 #오르다치과 #퍼베이드

원문링크 : 8월의 짧은 휴가 기록 (강릉 베이커리카페 퍼베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