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일차] 바다만 가던 곰이 당황한 순간


[제주 2일차] 바다만 가던 곰이 당황한 순간

제주도는 섬이니까! 그 어느 곳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지! 응, 아니야. 생각해보면 알 수 있었지만 굳이 떠올리지 못했던 사실. 도시에서 둘 째날을 맞이하며 다이소와 이마트를 들러 공항에서 빼앗긴 보조배터리와 끼니거리를 구매하러 다니고 있으니 영 여행온 느낌이 살지 않는다. 흙을 밟고 싶지만 보도블럭을 밟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지만 빽빽하게 서있는 도로의 차들을 보면 왠지 모를 허망함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익숙한 탄 맛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그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점? 외국이 아닌 한국이라는 점이 이런 면에서는 익숙하고 편해서 좋다. 일본만 하더라도 입에 맞는 카페를 찾기란 하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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