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미케비치 셀 드 메르 호텔

#다낭자유여행 #미케비치 #다낭셀드메르 다낭 자유여행 호텔 미케비치 다낭 셀 드 메르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숙박하는 야생곰입니다. 오랜만에 해외 호텔을 예약하러 호텔스닷컴으로 이 곳 저 곳을 알아보던 중 다낭 시내가 아닌 미케비치에 있는 셀 드 메르라는 호텔을 잡았어요. Sel de Mer는 프랑스어로 바다의 소금이라는 뜻으로 해변 바로 앞에 자리잡은 다낭 호텔과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지난 19년 자유여행에서는 한시장 근처에 있는 다낭 호텔과 호이안에서 숙박을 했었는데요. 이번 다낭 자유여행에서는 이리저리 옮겨다니기도 귀찮고 해서 한 곳을 잡아서 4박 5일 일정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미케비치에 위치한 다낭 셀 드 메르는 19년에 영업을 시작해서 어려운 시기를 거친 뒤 새롭게 떠오르는 5성급 오션뷰 호텔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 같았는데요. 확실히 객실에서 바라봤을 때 바다가 펼쳐져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호텔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다낭의 무더위에 혀를 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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