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31 피어싱 염증 극복 일기


2020731 피어싱 염증 극복 일기

올해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피어싱 하나없는 귀에 총 6개의 구멍을 냈다 현재 그 중 3개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염증, 위치 등으로 인해 다 막은 상태;; 이때까지만 해도 귀테리어한다구 매일 귀걸이 조합 이미지 뒤적거리곤 했지 ㅎㅎ 그러던 어느날, 이너는 거의 아물었다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살짝 누어 잠들었고 .... 새벽 2시에 어마어마한 열감과 통증으로 깨어났다고 한다.

연골에 염증이 생기면 연골막염으로 번질수있다고 들어서 바로 소염제 먹고 박테로신 연고 바르고 .. 그렇게 생난리를 피우고 다시 잠들었다.

다음날, 여전히 뜨겁고 통증이 있어 급하게 반차를 내고 병원에 갔다. 병원에서 당장 피어싱 빼라할까봐 피어싱 막히지않게 해주면서 진료를 같이보는데로 다녀왔다.

염증난 연골에서 피어싱 제거란 다시는 겪고싶지않은 극악의 고.통.이었다 그리고 막히지 않게 실리콘링으로 이렇게 해주심 실리콘링으로 바꾸고 항생제 5일치 먹으니까 확실히 가라앉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밑에 귓볼 끝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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