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이 삼마니 유기질퇴비


흙살이 삼마니 유기질퇴비

올해는 무려 퇴비를 80포대 주문 20kg x 80 1.6톤 정도의 양. 농협흙사랑에서 만드는 유기질 퇴비로써 인삼밭에 쓰는 퇴비라고 함. 그만큼 좋은 퇴비. 발효가 잘되어 냄새가 안난다는데, 흙살이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나, 삼마니 (입상)퇴비는 냄새가 남. 흙살이 파는 사장님한테 여러가지를 들은 것 정리. 충해는 자연적 고리로 인해 천적들이 생겨나게 해서 균형이 맞게 할수 있다. 잡초 제거도 한줄씩 번갈아 가면서 한다. 이는 천적들이 살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농약을 치면, 벌레고 천적이고 다 죽게 마련이다. 감귤농사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어야 할것이 창과병. 4월말에 기계유제 100배와 석회보르도액을 섞어서 살포. 석회보르도 액은 비가 오기 전에 3일전에 살포. 왜냐하면 석회가 동의 약해를 막아주는데, 비가 오면 석회가 씻겨 내려가 동 피해가 우려된다. 그래서 약효가 3일정도 지속되게끔 비오기 3일전에 뿌려준다. 그뒤 1주일 간격으로 계속 살포. 시중에 파는 석회보르도액은 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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