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18 호주 태즈매니아 나란타푸국립공원 Narawntapu National Park


호주여행 #18 호주 태즈매니아 나란타푸국립공원 Narawntapu National Park

론세스턴을 뒤로 하고 나란타푸국립공원에 도착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장. 관리소에가서 비싼 PASS 보여주고 자리 잡으려 하는데 사람이 없다. collect call에 전화하니 그냥 파킹 하고 있으면 내일 아침에 자기가 간다고 했다. 보니까 차 앞에 티켓 놓은거 보고 기냥 가더라. 동네 주민같던데 나이드신 할아버지 한분이셨다. 쓰레기만 좀 정리하고 화장실 청소도 하고 가셨다. 포르타 루가 뭔지 어떻게 알았겠나. 싱크대 두군데 있는 곳이 자리가 다 찼길래 저기서 씻고 있었더니 여기서 씻는거 아니라고 알려줬음... 다시 다 씻었네. 이동식 변기 씻는 곳 저녁 산책중. 얘는 왈라비 같은데.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 온거 같은 느낌이 난다. 야생 그대로의 모습이 너무 좋았던 곳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은하수도 선명하게 보였다 아침 먹고 나란타푸 국립공원 본격 트래킹 숲에서 발견한 왈라비 조류 관찰 하는곳 밥도 못먹고 3시간을 걸었다. 기본이 2시간산책길이다. ㅜ ㅜ 여기서 관찰할수 있는 새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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