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나무로 만들어준 코난집


짜투리 나무로 만들어준 코난집

날도 추운데 밖에서 웅크리고 자는게 안쓰러워 큰 아들과 같이 코난 집을 만들어 주었다. 남은 나무들 잘라서 만드느라 나무들이 깨끗하진 않지만 그래도 원목. 코난 크기에 맞게 적당한 사이즈로 뼈대를 만들고 밑판은 제일 좋은 나무로 깔아줌 옆판 대충 막아주고 옆판은 빠레트 분해한 나무 같네 앞뒤로 다 막아주고, 실내 한구석에는 안 어둡게 자연채광도 되게 틈을 주다... 지붕은 예전에 만들었던 핑크 애디런닥체어가 피쳐링 지붕도 그렇고 옆면도 그렇고 비와 바람이 들어올거 같아 비닐로 한번 둘러서 마무리. 밖에서 자는게 익숙한지 새집이 자기집인지 모르는지 집이 마음에 안드는지 코난은 집에서 안자고 밖에서 잠. 너무 추울때면 라나 집에서 같이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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