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이클린입니다. 오늘은 생리를 하지 않기 위해 피임 시술을 하는 여성들, 여성들의 선택적 무월경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한번도 "생리 좀 안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안 해본 가임기 여성분이 계실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는 몰라도 아마 그런 분은 극히 적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여성분들의 경우 너무 힘들고 불편한 나머지 생리를 안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한번쯤은 가져봤을 것 같은데요. 그날이면 어김없이 다운되는 컨디션 내가 원해서 생리를 하는 것도 아닌데 생리대는 왜 이리 비싼건지... 매달 진통제에 돈을 써야 하는건지...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짜증이 왈칵 갑자기 우울해지기도 하고 우울해진 마음에 먹은 야식 때문에 또 후회해서 우울해지고... 참 생리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싶은 순간들이 많죠. 그래서 그런지 최근들어 실제로 생리를 하지 않기 위해 미레나, 임플라논 등의 피임시술을 하는 여성들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미레나와 임플라논은 대표적인 여성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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