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의 대명사가 된 이름 '그레타 툰베리'


환경운동가의 대명사가 된 이름 '그레타 툰베리'

안녕하세요. 싸이클린입니다. 여러분 혹시 '툰베리'라는 이름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정확히 알고 계신 분도 계시고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다~ 하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2018년 8월의 어느 금요일. 한 소녀가 학교 파업을 선언했어요. 15살 아이의 이름은 바로 '그레타 툰베리' 툰베리가 학교 대신 향한 곳은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이었죠. 툰베리가 그 곳에 간 이유는 단 하나, 기후 변화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서 였어요. https://www.iass-potsdam.de/en/blog/2019/09/responding-fridays-future-and-youth-movement-climate-justice 툰베리는 매주 금요일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 기후변화 시위를 시작했고, 이는 곧 스웨덴 전체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 for Future)' 일명 'FFF'라는 이름의 운동으로, 단체로 확대되었고, 전세계 106개국 동맹 휴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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