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카페 갔다가 반지의제왕 헬름협곡의전투 완성


레고카페 갔다가 반지의제왕 헬름협곡의전투 완성

고릴라는 요즘 일에 파묻혀 '하루에 세시간정도 더 시간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요 11월과 12월이 언제 다 지나가 버렸데요? 2022년이 이제 한 주만 남았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을만큼 시간이 빨리 가버렸네요ㅠ 머리카락 다 빠지기 전에 스트레스 해소하러 레고카페 왔어요 ㅋㅋ 공덕역 1번출구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곳에 레고 카페가 있다는 소문듣고 어제는 열리 제치고 찾아갔어요 우체국 건물 1층 겟앤쇼 레고카페 찾았어요 ㅎ 오후 세시쯤 갔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이런카페는 인기가 없나? 아니면 평일 낮이라서? 어쨌든 다른손님이 없으면 사장님한테는 귀한 고객 대접 받을 수 있지않을까 ㅎㅎ 들어가자마자 벽에 레고 완성품 진열, 멋진 건물이 많았어요 레고 완성도가 높으려면 문을 다 만들어서 성문을 열었을때 내부모습도 맞출 수 있도록 더 복잡한 구조의 퍼즐들이 있었으면 하고 바랬지만, 이곳은 그런건 없었고 4시간 정도에 맞 출 수 있는것이 그나마 제일 복잡한거였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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