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할 때 듣기좋은 피아노, 기타소리가 감미로운 곡 '김세정-터널' 가사&인터뷰

안녕하세요 :D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골목을 걷고 있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해주는 응원을 감성가득한 김세정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는 터널이란 곡을 소개합니다아 세정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진정성이 느껴진달까 특히 라이브를 듣고 가성과 진성을 부드럽게 잘 연결하는 세정의 보컬 능력에 놀랐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분은 왠지 트로트를 불러도 잘 되실거 같다라는 너낌이..ㅋ 목소리에서 한이 느껴지거든요 새벽에 들으면 갬성폭발할 것 같은 가사와 함께 들어보시죠 ↓ 끝이 보이질 않아 길고 허전한 길 그 길을 걷는 동안 내가 곁에 있을게 꽉 막힌 하루 끝에서 널 기다릴게 너의 발걸음에 맞춰 그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지나 향기로운 바람을 맞이할 거야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웃으며 얘길 나누길 터널의 끝에서 나의 서툰 위로가 부담일까 걱정돼 그럴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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