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영화 내용 거의 없음 주의)


어바웃 타임(영화 내용 거의 없음 주의)

주말 (시각은 기억나지 않지만) 오씨엔 에서 했던 건 기억한다. 이미 한 번 제대로 본 영화인 이 방송되고 있었다.나도 모르게 집중해서 영화를 보는데 이전에 놓쳤거나 혹은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들도 있었다.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어떻게 만났더라? 하면서 보기도 했고주인공 집안 남자들은 시간 여행자들인데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가고 싶은 시간의 기억을 해내면 그 시간으로 이동한다.아무튼 주인공은 자신의 능력을 모르고 살다가 아버지의 이야기로 알게된다. 이후, 당연히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간다.일도 사랑도 이따금 저지른 실수도 고쳐가면서 하루하루 변화무쌍(?)한 삶을 살아간다. 보면서 느낀 것이 시간 여행자도 완벽한 삶을 살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조금은 만족한 삶을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에 상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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