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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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삿돈 3억여원 빼돌려 ‘횡령 혐의’ 추가...경찰, ‘웹하드 카르텔’도 보강 조사!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3억여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이는 양 회장의 회삿돈 횡령 기간과 액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인데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양 회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를 추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양 회장은 지난 3월 말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운영사의 자금 2억8천여만원을 개인 물품 구매 등에 임의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웹하드 카르텔과 관련한 모든 업체의 자금 흐름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이런 정황을 포착했습니다.양 회장은 횡령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세청에 이들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의뢰해 적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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