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교사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의혹


논산여교사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의혹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연일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교사 B 씨와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진 A 군은 14일 채널A ‘뉴스A 라이브’를 통해 “후회한다”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이 학교를 자퇴한 A 군은 “침묵하는 여교사 B 씨는 고해성사까지 하면서 거짓말했습니다. 저랑 관계했던 영상을 찍자 했던 것도 본인이었다”며 “제가 봐도 제가 미친놈이지만 이모뻘이었던 선생님께서 미성년자였던 제자한테 그랬다는 게 저는 학교에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A 군은 “5월쯤 (B씨가) 보건실에서 갑자기 저를 안았다. 깜짝 놀라서 ‘뭐하냐’고 하면서 피했다가 그날 오후 다시 보건실을 왔는데 갑자기 제 앞에서 울었다”며 “왜 우냐고 하니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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