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부모님 어릴 때 헤어지셔…초등학교 때부터 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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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부모님 어릴 때 헤어지셔…초등학교 때부터 하숙"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자신에게는 부모 같았던 하숙집 할머니를 찾아간 모습이 감동을 준 가운데, 그의 부모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SBS '미운우리새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배정남은 "부모님이 어릴 때 이혼하셨다. 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 때부터 하숙을 했다. 외로우니까 친구들을 만나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래도 할머니가 많은 사랑을 주셨다. 2004년에 돌아가셨는데 마음속에 아직도 할머니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배정남은 "지금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외로움을 못 느낀다. 이성민 형님이랑 친한데 명절에 종종 불러주신다. 남의 집에 명절에 가본 적이 없어서 민폐가 될까 봐 걱정했는데, 가니 맛있는 걸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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