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 의혹' 카톡메시지 상대 A씨는 한서희


비아이 '마약 의혹' 카톡메시지 상대 A씨는 한서희

마약 투약 의혹으로 아이돌 그룹 아이콘에서 탈퇴한 비아이(27·본명 김한빈)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 가운데, 비아이와 마약 관련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상대가 YG 연습생 출신 한서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데일리 취재 결과 A씨는 한서희로 확인됐다. 한서희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17년,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등을 선고받은 인물입니다. 한서희는 2016년 8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 경찰은 그의 휴대전화를 압수, 비아이와 메신저 대화를 확보했습니다. 비아이는 메신저를 통해 한서희에게 ”너랑은 (마약을) 같이 했으니까”, “한번에 많이 사다 놓을까?”, “대량 구매는 할인 없냐”, “센 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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