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공격 10분 앞두고 중단시켰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10분 앞두고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이란의 협상을 언급하며 “그(오바마 전 대통령)가 큰 난관에 있던 이란을 구제해 핵무기로 가는 길을 열어줬다.이란은 고맙다는 인사 대신 지난 17일 미군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인기는 지난 20일 격추됐습니다. 그는 “어젯밤 세 곳에 보복하려 했다. ‘얼마나 많이 죽을 것으로 생각되는가’라고 물었더니 한 장군은 ‘150명’이라고 말했다. 무인기 격추와 비례하지 않아 공격을 10분 앞두고 중단시켰다”며 “서두르지 않겠다. 우리 군은 재건됐고, 새롭고,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단언컨대 세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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