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호날두 앞에서 '호우세리머니'로 존재감 과시


세징야, 호날두 앞에서 '호우세리머니'로 존재감 과시

세징야, 호날두 앞에서 '호우세리머니'로 존재감 과시 팀 K리그의 세징야가 호날두 앞에서 호우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세징야는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44분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김보경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이어받은 세징야가 오른발로 강하게 때린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세징야는 득점 후 호날두의 전매특허인 '호우세리머리'를 펼치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세징야의 호우세리머니에는 팀 K리그의 김보경과 에델이 함께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벤치에서 세징야의 세리머니를 지켜본 호날두는 전반전을 마치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세징야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대구에서 활약 중인 세징야는 K리그 통산 108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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