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가수 알리, 평양 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추가 마술사 최현우씨, 가수 알리가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명단에 추가됐다고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이 17일 밝혔다고 해요.. 4·27 남북정상회담 만찬 당시 북측 마술사가 마술 공연을 한 바 있죠. 이번 평양 정상회담 오찬이나 만찬 등에서 최씨가 답례 성격의 공연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알리는 지난 4월1일 평양에서 열린 ‘봄이 온다’ 공연에 참여했습니다.앞서 청와대는 작곡가 김형석씨, 가수 지코·에일리도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다고 밝혔네요. 알리-최현우,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추가…지코-에일리-김형석과 한국대중문화 북에 알린다 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에 이어 가수 알리와 마술사 최현우도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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