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의 우당탕탕 연수 겸 독일 프랑크푸르트 여행기 (1)


23년의 우당탕탕 연수 겸 독일 프랑크푸르트 여행기 (1)

벌써 한 학기의 종강이 다가오고 있었다..(벌써?) 우리 학교 특성상 2학년에 실습을 하고 8~10월쯤 단기해외실습을 보내주는데 나는 19학번 20년도(2학년)에 코로나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실습과 동시에 어딜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실습을 쭉 하고 군대로 가게 되었고 전역 후 복학생이 되어 학교를 다니게 되던 도중 과대형님이 교수님께 이 학생 유럽 해외실습을 못 갔다고 꼭 보내주면 안 되겠냐는 말에 교수님이 절대 안 된다고 하시길래 포기하려던 도중 과대형과 다른 형들이 혹시 모르니깐 한번 교수님 방 찾아가 보라는 말에 용기 내서 교수님 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나: 똑똑 교수님: 왜 나: 저 유럽 꼭 가고 싶습니다.. 교수님: 네가 가고 싶다고 가는 곳이 아니야 나: 네 알겠습니다 :(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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